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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022년 개방 이후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시고 단순한 관람을 넘어 역사,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체험을 함께 해보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개방 예약 방법
개방된 청와대 관람을 위해서는 온라인 예약이 필수입니다. 특히 인기 있는 해설 프로그램이나 본관 내부 투어는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빠르게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 온라인예약 | 현장신청 | |
| 예약방법 | 홈페이지 접속 후 선착순으로 예약진행 |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동반1인추입장가능)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정문종합안내소,춘추종합안내소에서 접수) |
| 본인확인서류 | 신분증 필요 | 신분증 등 증빙서류 필요 |
| 관람료 | 무료 | |
| 휴관일 | 매주 화요일 (천재지변이나 국가 행사등의 이유로 임시휴관할수 있음) | |
청와대 관람은 하루 수용 가능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조기 마감이 매우 잦습니다. 예약 시 아래 사항들도 꼭 체크하세요.
- 예약 전 공지사항 확인 필수
- 인원 변경 불가 (당일 추가 불허)
- 단체 예약 시 본관 해설 참여 불가
- 예약 완료 후 인증 문자 확인
예약한 시간에 맞춰 도착하지 않으면 입장 불가할 수 있으므로, 시간도 철저히 확인해주시기바랍니다.
청와대 개방 시간
- 3월~11월: 09시부터 18시까지 (입장마감시간 17시)
- 12월~2월: 09시부터 17:30분까지 (입장마감시간 16시30분)
화요일에는 개방하지않습니다. 단 화요일이 공휴일 또는 대체공휴일과 겹치는 경우에는 화요일은 정상 개방되며 그 다음날이 휴관일이 됩니다.
청와대 개방 추천 동선 및 관람 팁
해설 프로그램과 함께라면 관람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공식 동선을 따라 움직이면 약 1시간 내외로 청와대의 주요 포인트를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표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 역사·문화·자연 코스 : 녹지원 → 상춘재 → 구 본관 터 → 본관 → 영빈관
- 어린이·가족 코스 : 정문 → 영빈관 → 본관 → 녹지원 → 춘추관
- 수목탐방 코스 : 상춘재 → 관저 → 구 본관 터 → 소정원 → 영빈관 → 정문
- 문화유산 코스 : 침류각 → 오운정 →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
각 코스별로 해설 유무와 출발 지점이 다르므로 예약 시 코스 정보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개방 주차장
청와대 내에는 관람객용 주차 시설이 없어 매우 혼잡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이나 청와대 셔틀버스, 서울시 자율주행버스를 이용하시기 바라며 승용차를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56면)과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